금융당국은 안심전환대출 한도를 늘려 이르면 30일부터 연장 판매하거나 일정 기한을 두고 2차 판매에 나서는 등의 방안을 29일 오전 관련 기관과 협의한 뒤 오후에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안심전환대출은 당초 총 20조 원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2%대의 낮은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으로 인기를 끌면서 출시 나흘만인 28일 연간 한도가 모두 소진됐습니다.
장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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