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군살잡는 바이크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

CJ오쇼핑, 15일 오후 6시20분 론칭방송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새해결심 중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다이어트다. CJ오쇼핑이 15일 오후 6시20분부터 새해를 맞아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접이식 헬스 사이클 ‘숀리 엑스바이크(X-BIKE) 하이브리드’를 론칭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와에스엠피’의 노하우가 집약된 2015년 최신형 실내운동기구로 접이식이라 공간 차지가 적어 추운 겨울 좁은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손잡이를 잡는 방식에 따라 입식과 좌식 두 가지로 사이클 운동이 가능해 집에서도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아파트 거주자를 위해 아래층에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이동바퀴를 사용해 편리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CJ오쇼핑 문화디지털팀 최희우MD는 “추운 겨울에는 바깥보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내운동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숀리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는 집안에서 손쉽게 입식과 좌식, 두 가지 전신 유산소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실내에서의 이동과 보관이 편리해 추운 겨울 운동 부족 예방에 좋다”고 말했다.

이날 론칭방송에서는 무이자 6개월 혜택이 주어지고 레몬과 네이비 두 가지 색상을 19만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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