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배우 탕웨이의 매혹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탕웨이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 '황금시대'를 소개한 바 있다.
첫 공식 상영을 앞두고 방한한 배우 탕웨이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는 탕웨이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과 시크한 블랙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 |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영화 '황금시대'는 시나리오 작업에만 3년이 투자됐다"며 "영화의 모든 디테일은 샤오홍의 책이 바탕이 되었으며 재구성한 삶을 고스란히 담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블랙햇'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기분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해보지 않은 것이라면 뭐든 해보고 싶다. 아직까지 하고 싶은 게 무척 많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