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 시각 세계] 폭염 속 성지순례 사망자 1,300명 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뉴스룸에 들어온 국제뉴스 알아보겠습니다.

이슬람 정기 성지순례, 하지 기간 사망자가 1,300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양승은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 양승은 아나운서 ▶

그렇습니다. 사우디아리비아 정부 공식 집계 결과인데요.

지난해 사망자 200여 명의 6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사우디 당국은 현지시간 지난 14일부터 엿새간 온열 질환으로 숨진 사망자가 모두 1,3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