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과 조 의원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다.
단양군의회는 전체 의석 7석 가운데 새누리당이 5석, 새정치민주연합이 2석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 의장은 재선의 도의원 출신으로 도의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체급을 낮춰 군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 주심의 실천 의회, 주민 중심의 열린 의회, 견제와 균형,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꾀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j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