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고승덕 패러디 ‘키워드’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가 화제다.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가 워낙 똑같기 때문.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패러디의 제왕” “성대모사의 달인답다”는 평가다.
‘별바라기’ 김영철이 고승덕 변호사를 패러디해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가수 정준영, 박현빈,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영철은 박현빈에게 “‘꽃미남 특집’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현빈아 미안한데 살 좀 쪘니?”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MC 강호동은 “현빈씨 팬이 여기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너무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고, 김영철은 고개를 숙이고 양 팔을 번쩍 든 채 “현빈아 미안하다”라고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는 6·4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였던 고승덕 변호사가 유세 발언 도중 김영철과 같은 액션을 취하며 “딸아 미안하다”라고 외친 것을 패러디 한 것.
‘별바라기’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 완전 똑같아”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 배꼽 빠졌다” “별바라기 김영철 고승덕 패러디 역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김영철 고승덕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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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고승덕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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