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차 당선인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두 승용차 운전자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편도 2차로 구간인 사고현장 교차로는 유턴 금지구역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점멸등 신호가 있어 운전자 과실 비중은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수원시의회 6, 7대 의원을 거친 차 당선인은 수원비행장 이전 소음피해 대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6·4지방선거에서 수원사선거구(평동·금호동) 시의원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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