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포토] 박원순-조희연 “초등교 남는 교실 어린이집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한겨레]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오른쪽)가 2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6·4 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만나, 교육감직 인수위원장을 맡은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을 사이에 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과 조 당선자의 공약이 유사한 게 많다. 서로 협력해 서울시를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조 당선자는 “교육은 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니다. 양 기관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과제”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시내 초등학교의 남는 교실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음성원 기자, 사진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공식 SNS [통하니] [트위터] [미투데이] | 구독신청 [한겨레신문] [한겨레21]

Copyrights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