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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9대 경북도의회 마감…의안 574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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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제9대 경북도의회가 4년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4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2010년 7월 개회 이후 정례회 8차례, 임시회 22차례를 열어 497일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23개 시·군에서 선출된 63명의 의원들이 도정질문 343건, 5분자유발언 106건과 574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도정현안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8개 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했으며 이 중 정책연구위원회는 89건의 입법조례를 지원하는 성과를 냈다.

또 4차례에 걸쳐 287개 기관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벌여 1036건의 시정처리와 건의를 촉구했으며 124건의 민원처리를 위해 상임위원회가 354곳의 현장을 누비고 다녔다.

오는 7월8일 열리는 제271회 임시회에서는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이 제10대 의회의 원구성을 시작으로 4년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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