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본선 2차전 패배를 예로 들어 “홍명보 감독의 익숙한 선택이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문창극 지명자 문제를 빨리 결론내고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 등 2기 내각인사를 재검토할 것을 부탁드린다”며 박 대통령의 조속한 결단을 압박했다.
<디지털뉴스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