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김영준 전 부산시장 특별보좌관, 해운대 보선 출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신문기자 출신으로 부산시장 특별보좌관을 지낸 김영준 포럼부산비전 공동대표가 16일 7·30 해운대·기장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새누리당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는 6·6 지방선거에서 서병수 당선인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겸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김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해운대·기장갑 보궐선거에 소위 쟁쟁한 많은 분이 나서고 있으나 기성 정치권에서 철저히 기득권을 누린 사람들 일색이다"라며 "세월호 사건으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적폐를 해소하고, 정치권을 혁신하기에는 거리가 먼 분들이라 누구와 경쟁해도 자신 있다"고 주장했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