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은 이날 전주시내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전북지역 당선자워크숍’에서 “선거 직후부터 고심했는데 사퇴가 능사가 아니라며 말려 결심이 늦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전북 도내 14곳의 시장·군수 선거에서 7곳을 무소속 후보에게 내주며 참패했다. 이춘석 도당 공동위원장은 이에 앞서 지방선거 결과가 나온 지난 5일 사퇴서를 중앙당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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