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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충북도, 추경예산안 처리 임시회 소집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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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뉴스1) 송근섭 기자 =

충북도는 6·4 지방선거로 유보했던 긴급 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해 제1회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 소집을 충북도의회에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추경예산을 11일 개회한 6월 임시회에 상정하려 했지만 여건상 별도 임시회를 요청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추경예산안과 경제부지사 임용 자격기준을 정비하기 위한 ‘충북도 경제부지사 자격기준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 조례안’도 상정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9월로 다가온 ‘오송 국제 바이오산업엑스포’ 준비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수급액 증가에 따른 재원 확보를 위해 추경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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