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청양군수 "부진사업, 냉철한 분석 필요"

(청양=뉴스1) 조문현 기자 =

청양문예회관에서 개최된 6월 직원월례모임. © News1

이석화 청양군수는 10일 "민선5기 동안 부진했던 사업이나 공약 사항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통해 버릴 것은 버리고 고칠 것은 고치겠다"고 밝혔다.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재입성에 성공한 이 군수는 이날 청양문예회관에서 개최된 6월 직원월례모임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군수는 “청양 발전을 멈출 수가 없다. 새로운 100년의 기틀을 만들어 군민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실적이 아닌 내용에 충실한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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