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포천 다리 건설현장서 거푸집 무너져…4명 다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9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화대리 소재 다리 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56살 김모 씨가 거푸집 아래 깔리며 크게 다쳐 인근 국군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함께 작업 중이던 70살 권모 씨 등 근로자 3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장에서는 길이 30m, 폭 6m의 교각을 짓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류란 기자 ]

[월드컵 채널 SBS] 브라질 월드컵은 차범근·배성재와 함께!

[6.4 지방선거] SBS뉴스와 함께하는 '2014 국민의선택'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SNS [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