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관은 남북한의 건축을 주제로 한 '한반도 오감도'라는 제목의 전시를 통해 한반도만이 가진 '분단'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비롯된 건축적인 영향을 짚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고조된 정치적 상황 속에서 새롭고 풍성한 건축 지식의 총집합을 보여준 특별한 성과"를 수상 이유로 꼽았습니다.
[박진원 기자 parkj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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