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박한교도 패배 인정

[충청일보 선거취재반]새정치민주연합 박한교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음성군수 후보 경선 100% 여론조사 결과에 승복하고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의 모든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박한교 예비후보는 "박희남 새정치민주연합 음성군수 후보가 6·4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부터 음성의 곳곳을 다니며 알아갔던 음성군민 여러분의 큰 아픔과 염원을 제 가슴에 간직한다"며 "더 나은 음성군의 미래와 더 행복한 음성군의 미래를 위해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음성의 발전을 위해 계속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끄는 "지역 간 갈등과 소외된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모든 후보들이 6·4 지방선거에서 모두 승리하여 음성군의 행복한 미래를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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