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6·4지방선거에 나설 전북지사 후보자를 확정하며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오늘 오후 1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치른다.
전북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유성엽 의원, 송하진 전 전주시장 등 3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후보자는 100% 선거인단 공론조사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전화로 뽑은 선거인단 1천500명이 현장에 참석해 7분간 후보자 정견발표와 75분에 걸친 집단 토론을 듣고 투표해 후보자를 확정합니다.
[임찬종 기자 cjy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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