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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유정복 전 장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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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선출했다.

유정복 전 장관은 9일 오후 인천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당원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모두 안상수 전 시장을 누르고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인천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유정복 전 장관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송영길 현 시장이 대결하게 됐다.

유정복 후보는 인천 서구청장과 김포시장을 거쳐 17,18,19대 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때 농림부 장관, 박근혜정부 초대 안전행정부 장관을 거쳤다.

유정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정복, 정정당당한 선거가 되길" "유정복, 누가 인천시장이 되려나" "유정복, 안행부 장관도 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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