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총장은 지난 2012년 4·11 총선에서 공직자후보추천위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선대위는 전국 광역단체장 경선 가운데 마지막으로 열리는 서울시장 경선(12일)이 끝난 다음날인 13일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최고위는 지난주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선대위 구성안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황우여 대표, 이완구 원내대표, 서청원 이인제 김무성 최경환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위원장에는 심재철 정우택 유기준 한기호 유수택 최고위원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같은 날 전국위원회를 열어 이 원내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를 구성키로 했다.
비대위는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초·재선 의원 등 10명 안팎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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