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응모자격은 제주에 살고 있으면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유권자로 토론위원회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참석이 가능한 사람이다.
국민평가단은 토론위원회가 지정한 시간·장소에서 후보자 TV토론회를 모니터링하고 토론주제 및 질문사항, 진행방식 등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제주도토론위는 “국민평가단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되는 것”이라며 “후보자 TV토론에 유권자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 정책대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hyniko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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