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 기간은 김성기 군수의 예비후보자 등록일부터 선거일인 6월4일까지로 이 기간에 김 군수는 군수로서의 신분은 유지되나 모든 직무와 권한이 정지된다.
김 군수는 세월호 관련 사회적 분위기 등을 감안 군수출마 기자회견 등은 생략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지난 1일 직원 월례조회를 통해 선거로 인한 군수권한대행체제 전환 시 군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공직자 근무기강 확립 및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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