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관리위는 지난 7일 오후 제19차 회의를 열어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에 김남희 전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이사를 선정했다.
2번에는 황대선 현 한국노총금속노련 부산지역본부 의장, 3번에는 박광숙 현 부산시당 여성위원장을 각각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4번에 김용식 현 노인복지단체연합회 대표회장, 5번에 정현숙 전 부산시교육청총학부모회 수석부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공천관리위는 여성과 장애인 등 정치적 소수자, 직능 대표성, 당 기여도 등을 고려해 추천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5명은 부산시당 운영위원회의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후보로 확정된다.
과거의 사례로 볼 때 비례대표 3번까지가 당선 가능 순번이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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