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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제주도선관위, 사전투표 체험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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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재남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보)는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9일 오후 2시부터 제주지역 실제 사전투표소 2곳에서 유권자들이 직접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 체험은 제주시청 별관 회의실과 서귀포시 대륜동주민센터에서 이뤄진다.

도선관위는 “이번 사전투표소 사전투표 체험뿐만 아니라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으로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hyniko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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