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백 없는 군정수행, 민선5기 철저한 마무리 강조
김 권한대행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행정공백 없는 철저한 군정수행을 통해 민선5기를 알차게 마무리 하겠다며 지방선거와 관련해 정치권 줄서기 등 불필요한 언행으로 오해를 사지 않도록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5월은 가정의 달임에도 세월호 참사 여파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줄어들까 우려된다며 어려운 이웃 등 가정의 달 수혜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 청소년, 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또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고 농촌의 바빠지고 있는 만큼 영농관련 건설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영농이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역설했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재해 취약지에 대한 안전점검과 현재 진행 중인 공사현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과 행락철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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