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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김정섭 새정연 공주시장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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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후보에 '맞짱토론' 제안

[충청일보 선거취재반]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확정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단수후보 지역인 공주시, 논산시, 아산시, 부여군, 청양군의 후보를 도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김정섭 예비후보는 내부경선을 통해 사실상 지방선거의 맞수로 선출된 오시덕 예비후보(새누리당)에게 '맞짱토론'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주의 재도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는 모든 시민이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을 가지고 시민에게 평가받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공주를 재도약시키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삶의 질 향상을 이끌 복지정책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비전을 경쟁하는 선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섭 예비후보는 "20대부터 국회와 청와대, 충청남도 공공기관에서 뼈가 굵었다"며 누가 공주시장의 적임자 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맞짱토론을 제안 새누리당 오시덕 예비후보에게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를 제안했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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