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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정치 울산, 후보자 공모에 22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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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장지승 기자 = 6·4지방선거 새정치연합 울산시당 후보자 공모신청 결과 기초단체장 4명 등 모두 22명이 접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울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승석)는 지난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6·4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1·2차에 걸쳐 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8명(비례 2명), 기초의원 10명(비례 3명) 등 총 22명이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1차 공모를 통해 기초단체장 1명과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5명 등 총11명이 후보로 확정됐었다.

2차 공모에 접수한 기초단체장 3명과 광역 및 기초의원 8명(비례 포함) 등 총 11명은 당내 공천절차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새정치 울산시당은 2차 공모 접수자들의 후보확정이 완료되면 6·4지방선거 울산통합선대위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임동호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중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유성용 전 동구지역위원장, 김재근 전 북구의회 부의장, 김태남 전 울주군지역위원장이 각각 동·북구와 울주군에 후보 신청을 했다.

광역의원엔 남구2 최용제, 동구3 이수영, 북구1 박병석, 북구3 조형석, 울주1 김명호, 울주2 이구섭 등이 신청했다.

광역비례는 이동기, 최유경 등 2명이 신청했다.

기초의원엔 중구가 허진, 중구다 신성봉, 남구마 김태훈, 동구나 이연희, 북구가 고영호, 울주나 박기선, 울주다 권중건 등이 신청했다.

기초비례엔 중구 오세라, 중구 하경숙, 남구 이미영 등이 2차 후보 신청을 했다.

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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