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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누리당 전북도당, 비례대표 후보자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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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 새누리당 전북도당이 6·4지방선거에 나설 비례대표 후보자를 결정했다.

김주성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7일 "후보의 도덕성과 전문성, 당 및 사회기여도, 지역유권자 신뢰도, 당선가능성 등 5개 항목에 중점을 둬 심사를 진행했다”며 “항목별 10점씩 고득점자 순으로 비례대표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낙후와 패배주의로 점철된 일당독주의 지역장벽을 깨고 전북 발전을 위해 헌신할 참 일꾼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각 선거구별 비례대표 명단.

◇전라북도의원
▲허남주 전 호원대 교양학부 겸임교수 ▲김은하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이규래 (사)대한기자협회 전북어머니기자단 부단장 ▲안병우 (주)광진건설 이사 ▲이계숙 전 한나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신현갑 전북희망포럼 사무처장

◇전주시의원
▲최옥선 전 전북성폭력상담소장 ▲김순정 전 전북도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김영현 전 전주시자유총연맹 운영위원 ▲최영신 민주평통자문위원

◇군산시의원
▲방경미 전 군산수협 하제 어촌계장 ▲윤세자 (사)주부교실 이사 ▲강옥자 전 정보과학상사 사장 ▲한종현 군산제일신협 이사

◇익산시의원
▲김민서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전북부지부장 ▲이순희 전북도 럭비협회 이사

◇정읍시의원
▲류명선 전 정읍단풍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제시의원
▲김경숙 김제번영아동센터 교사

◇임실군
▲엄난희 전 임실군청소년수련관 관장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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