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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 사전모의투표소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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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경북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예비후보자 등 일반인들에게 사전투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일 외동읍 사무소에서 모의 사전투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모의 사전투표소는 실제 사전투표소와 동일하게 설비·운영되며 일반시민이나 (예비)후보자, 정당·선거사무관계자 등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정된 모의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체험할 수 있다.

사전투표 도입으로 유권자는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없이 사전투표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국내 출장이나 여행 중인 유권자의 경우에도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편리하게 투표할수 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기간은 30일부터 31일 까지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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