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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누리 성남시장 후보 탄 차량 언덕 아래로 굴러…"경미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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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 6일 오후 3시3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사찰에서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가 탄 차량이 언덕을 내려오다 10여m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신 후보와 여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 후보 측은 "신 후보와 운전자 모두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나 혹시 몰라 정밀 진단을 받고 있는 중"이라며 "석가탄신일 행사를 마치고 하산하다 언덕에서 미끄러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신 후보 측은 경찰에 신고 없이 자체적으로 사고를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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