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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야당 전북 기초단체장 경선 '여론조사 100%'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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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이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 100%'에서 '국민여론조사 100%'로 변경됐다.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은 지난 5일 제9차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6·4지방선거에 앞서 진행될 기초단체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을 국민여론조사 100%로 결정했다.

전북도당은 기초단체장 경선방식을 국민여론조사 100%로 한고 다만 중앙당에서 착신배제 방안이 나오면 방침에 적극 따르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열린 제6차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 100%' 경선 방식을 택하고 설문 조사 시 착신전화 배제를 위해 전화받는 사람의 유선전화 뒷자리 4자리를 묻고 설문을 진행하는 방법을 택했다.

yu00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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