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지역 모 환경 관련 사회단체가 지방선거에 나선 특정 후보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전과자 공천 배제'를 요구했다.
이 단체는 공식 기자회견까지 열면서 관련 '보도자료'에 지역과 후보 실명을 써 넣었다.
반면 해당 보도는 지역을 표시하지 않았고 후보도 'A"라는 익명을 사용했다.
그러나 이 사회단체는 뉴스 보도와 관련된 인물과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특정 후보 '실명'을 거론해 차후 해당 당사자간 시비 거리를 남겼다.
shi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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