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이 실시되는 지역은 다선거구, 라선거구, 마선거구 등 3곳이며 선거구별로 2명(2-가, 2-나)의 후보를 선출한다.
부천 다 선거구(중1·2·3·4동·약대동)는 박병권(51·부천사랑봉사회장), 이복희(여·48·전 중4동새마을부녀회장), 홍기원(56·전 부천시공무원) 등 3명이 경선에 나섰다.
부천 라 선거구(중동·상동·상1동)는 김용석(41·전 부천뉴스발행인), 임성환(48·원미을직능위원장), 윤양근(50·부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사) 등 3명이 겨룬다.
부천 마 선거구(상2·3동)는 이동현(44·부천시의원), 양정숙(여·48·부천시장애인탁구협회부회장), 임영호(48·전 부천시친환경급식지원센터사무국장) 등 3명이 겨룬다.
경선에 참여하는 대의원은 약 450여 명이며 투표시간은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오전 6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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