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안산시에 조빈주 전 단원구청장을 전략 공천했으며, 같은 날 도당은 연천군수 후보에 김규선 현 군수를 확정했다.
이로써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단수추천 4곳(안양·양평·구리·시흥), 여성전략 2곳(이천·과천)을 포함, 모두 19곳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됐다.
아직 공천이 이뤄지지 않은 의정부·양주·동두천·의왕·오산·군포·하남·김포·여주·가평·광명 등 11개 지역은 6~8일 3일간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정한다.
남양주시장 후보는 중앙당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ns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