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선은 2일과 3일 2개 여론조사기관이 각각 75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예비후보 4명의 지지율을 조사하는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경선에는 나 시장과 김종대 전 양산시의회 의장, 조문관 전 도의원, 홍순경 전 도의원이 참여했다.
후보별 지지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나동연 후보는 페이스북에 '오직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다른 자리라면 모르겠으나 시장이라는 직책은 정말 알아야 할 수 있는 소임인 것 같습니다'는 등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다음 달이 선거네"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겼군"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3명의 후보를 제쳤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