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청장은 이날 "새누리당 부산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6.4지방선거 동래구청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지난 1990년에 새누리당에 입당,25년간 당적을 유지하며 동래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나 새누리당이 자신을 버리는 바람에 자신도 당을 버릴수 밖에 없었다"며 탈당의 변을 밝혔다.
조 청장은 "현재 무소속으로 뛰고 있는 전일수 전 부산시의원과 단일화를 추진,단일후보로 선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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