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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새누리, 구리·시흥·고양시장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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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초단체 31곳 가운데 16곳 공천 마무리

【수원=뉴시스】노수정 기자 =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6·4 지방선거에 출마할 구리·시흥·고양 등 3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확정된 후보는 ▲구리 백경현(단수) ▲시흥 한인수(단수) ▲고양 강현석 후보다.

도당은 또 광명시장 후보를 심중식·차동춘 후보간 100%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했다.

도당은 이날까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단수추천지역 4곳(안양·양평·구리·시흥), 여성공천지역 2곳(이천·과천)을 포함해 모두 16곳의 공천을 마무리했다.

아직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의정부·양주·동두천·의왕·오산·군포·하남·김포·여주·가평 등 10개 지역 후보는 다음달 6~8일 3일간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출한다.

연천은 김규선 현 군수가 단독 신청해 확정을 앞두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안산과 남양주는 중앙당에서, 안성은 도당에서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n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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