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후보는 수원 김용서(73), 성남 신영수(63), 용인 정찬민(56), 부천 이재진(47), 화성 최형근(55), 평택 공재광(51), 파주 이재홍(57), 광주 조억동(58), 포천 서장원(56) 등이다.
고양시장 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백성운 예비후보(64)가 개표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해 발표를 미루고 재투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포천과 광주는 현역 시장이 3선에 도전한다.
앞서 도당은 여성 우선 공천지역인 과천시장 후보로 신계용 전 도의원(51)을, 이천시장 후보로 김경희 경기개발연구원 사무처장(59)을 각각 결정했다. 단독 신청 지역인 안양시장 선거에는 이필운 전 시장이, 양평군수 선거에는 김선교 현 시장이 각각 출마한다.
이날까지 도당은 13개 지역 시장·군수 후보를 확정했다. 연천군수 후보엔 김규선 현 군수가 단독 신청해 확정을 앞두고 있다.
<박태우·경태영 기자 tae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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