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나머지 8건은 오인신고로 드러났고 현재 강원도 강릉과 동해, 경상북도 영양에서 북한 무인기를 봤다는 3건의 신고에 대해서만 정밀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동호인들이 날리는 소형 비행체를 보고 북한의 무인기로 오인해 신고하는 경우가 많았고, 무인기가 떨어진 것을 봤다는 신고가 아니라 날아다니는 것을 봤다는 신고여서 확인작업이 쉽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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