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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 시각 주요 뉴스]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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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가장 중요한 '이 시각 주요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1.박 대통령 "무인기 파악 못한 건 문제"

박근혜 대통령은 군 당국이 북한 무인기 관련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에 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군 수뇌부의 문책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2."삼척 무인기 연료 부족으로 추락"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연료 부족 때문에 추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발견된 무인기 3대에는 각각 삼척 35, 파주 24, 백령도 6 등 동체에 숫자가 표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새누리 경기지사 경선 남경필 vs 정병국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이 남경필 의원과 정병국 의원 간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원유철, 김영선 예비 후보는 여론조사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4.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징역 20년

8살 의붓딸의 배를 수차례 발로 차 장파열로 숨지게 한 계모에게 징역 20년이 구형됐습니다. 계모의 아동 학대를 방치한 친아버지에게도 징역 7년이 구형됐습니다.

5. 올림픽 6회 출전 이규혁 공식 은퇴

한국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여섯 번 연속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가 은퇴식을 갖고 선수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이규혁 선수는 "메달이 없어 다행"이라며 "메달과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을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Copyright by JTBC , DramaHouse & J Content Hub Co.,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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