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지난 3월 31일 백령도에 추락한 국적이 확인되지 않은 무인항공기 잔해 모습. 정부의 한 소식통은 1일 "어제 오후 4시께 백령도에서 무인항공기 1대가 추락했다"면서 "군 당국이 이 비행체를 수거해 정밀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현재 군과 정보기관이 합동으로 대공 용의점을 염두에 두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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