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뮤엠영어, 영어 교육업계 불황에도 1200호 가맹점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자기주도학습 유도하는 교재 및 프로그램으로 영어공부 흥미 극대화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영어공부요? 단어의 뜻만 1차원적으로 외우는 교육으로는 성공할 수 없어요.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고, 능동적인 공부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영어공부의 성공과 실패는 이것에 달렸어요.”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져가는 요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제대로 된 교육에 목말라 있다. 주입식 교육, 강압적인 학습, 재미없는 암기식 교육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를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영어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답을 차별화한 학습 시스템으로 아이들의 영어공부를 돕는 뮤엠영어(www.mumenglish.com)가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뮤엠영어 측에 따르면, 뮤엠영어는 영어를 논리체계에 따른 학문이 아닌, 언어라는 시각으로 바라본다. 일정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거나 누구보다 많은 단어를 외워야 한다는 등의 맹목적인 교육 목적이 아닌, 언어적 사고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해 아이들을 가르친다. 이를 통해 영어실력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고,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을 키운다.

그 결과 뮤엠영어는 포화상태에 이른 영어교육 업계에서 론칭 2년만에 가맹점 1200호를 돌파했다. 뮤엠영어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뮤엠영어의 학습 시스템은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영어 습득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판단해 그 부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다. 따라서 개별 코스마다 학습목표, 학습방법에 차이를 두어 아이들이 수준에 넘치거나 불필요한 학습을 하며 에너지 낭비를 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돕는다.

뮤엠영어의 모든 교재는 원어민의 음성과 해설, 강의가 담긴 학습펜(뮤엠아이)를 활용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또한 메인코스에 포함된 IBT 온라인 숙제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즐겁게 예습, 복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메인 코스와는 별도로 영어의 세부 학습 영역을 중점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따로 구성되어 있어 뮤엠영어의 학습 시스템 안에서 아이들의 개별 수준과 요구에 맞는 짜임새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뮤엠영어 노지은 대표는 “영어를 영어답게 공부할 수 있는 체계적인 뮤엠영어 시스템은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재미와 흥미까지 유도해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며 “최고의 화가들과 성우들이 교재 개발에 참여해 외적 콘텐츠의 질을 높였다”고 전했다.

keym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