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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안동시,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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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있는 안동! 행복안동! 건설

아시아투데이

안동시청 청사전경/사진제공=안동시청


안동/아시아투데이 김정섭 기자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일자리 2만9000개 창출을 민선5기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2014년도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일자리가 있는 안동! 행복안동! ’이라는 목표를 설정해 일자리창출에 444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민선5기에 이미 확정된 3대문화권사업, 낙동강개발사업, 문화관광기반사업,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 국내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 백신공장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 추진 중이며 금년 연말 경북도청 이전과 바이오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 등으로 인구유입에 따른 획기적인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에서는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기업 등 기업유치에 39억 원을 지원하고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사업, 노인일자리 창출 등 친서민일자리 창출을 위해 360억 원을 투입하고 사회적기업 등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에도 37억 원을 지원한다.

또 고용창출이 많은 우량기업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친서민 일자리창출 사업을 전개해 지난해보다 13%가 증가한 5100개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한 취업상담센터와 박람회 등에 8600만 원을 투입하고 실업자.농어민 직업훈련, 전통음식전문가 양성 등 직업훈련 분야에도 4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취업지원서비스 및 미스매치 해소분야에는 취업상담센터와 취업 박람회개최 등으로 구인.구직 취업알선에 220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직업훈련분야에는 1062명을 목표로 여성복지회관 등에서 제과제빵 등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전통음식과 전통한옥보수를 위한 전문가 양성으로 질적인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동시 김세동 일자리경제과장은 “적극적인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해 지역고용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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