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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혁신은 사람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앞으론 이게 은행 지점입니다.” 얼마 전 만난 한 시중은행장이 호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들면서 한 얘기다. 이 은행장- 2019-12-15 20:3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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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칼럼]지연된 정의는 무엇을 남기는가
문희상 국회의장님! 2015년 연말이었습니다. 그때도 박근혜 정권은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에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2019-12-15 20:33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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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형식에 그친 방송사 재승인 절차
방송계는 지금 방송 재허가철, 재승인철을 보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기간 심사를 거쳐 12월11일 한국방송공사 등 3- 2019-12-15 20:33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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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판] 전처 소생 자녀들과 후처인 계모 간의 상속재산분할 사건, 이렇게 진행된다
# 1918년생인 갑(甲)은 1940년 10월 1일 을(乙)과 혼인하여 슬하에 9명의 자녀(이하 청구인이라 합니다)를 두었음에- 2019-12-15 19:23
-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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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프리즘] 수사권 갈등과 ‘수사의 목적’ / 정환봉
정환봉 ㅣ 24시팀 기자 “과학수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2년 전 한 인터뷰에서 했던 질문이다. “단서를 찾아 범인을 빨리 잡- 2019-12-15 18:20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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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글살이] 현타 / 김진해
김진해 ㅣ 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현실 자각 타임, 현자 타임’의 준말. 같은 듯 다른 두 가지 뜻이 있다.- 2019-12-15 18:19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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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의 공감(公感)] 한국 사람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사망한 노동자 한명당 벌금 평균 액수가 450만원이라고 한다. 어떤가. 이 정도면 두려운가. 벌금이 무서우니 차라리 안전조치를- 2019-12-15 18:19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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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박남옥 감독과 김보라 감독 사이 / 유선희
유선희 ㅣ 문화팀장 한국영화 100년을 맞은 올해, 가장 큰 경사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2019-12-15 18:19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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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의 아포리아] 정보인권과 데이터-코먼스
김성윤 ㅣ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정부에서는 ‘데이터 3법’, 시민사회에서는 ‘개인정보 3법’이라 부른다. 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 2019-12-15 18:19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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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배이상헌, 직위해제당한 한국 성교육 / 김누리
김누리 ㅣ 중앙대 교수·독문학 예상대로였다. 광주에서 만난 배이상헌 선생은 겸손하고 우직하면서도, 유쾌하고 다감했다. 아이들을- 2019-12-15 18:19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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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창] 우리 시대를 위한 영화 / 로버트 페이지
로버트 페이지 ㅣ 영국 버밍엄대 사회정책학과 교수 지난 10월 <한겨레>가 주최한 제10회 아시아 미래포럼에 토론자로 초청받는- 2019-12-15 18:18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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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리스펙트] 청년 정치, 그게 뭐예요? / 허승규
허승규 ㅣ 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 대표 2020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너도나도 ‘청년 정치’를 말한다. 청년과 멀어 보이는 자- 2019-12-15 18:18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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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흔의 共有하기] “타다만 혁신성장이냐?” 씁쓸한 해명
“‘타다’만 혁신성장이냐?” 이 발언은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고 이재웅 쏘카- 2019-12-15 18:13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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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펭수야 고마워
돌풍 EBS 캐릭터 펭수, 구독자만 133만 사이다 공감 어록, 직장인들 위로 치유 ‘힘내’라는 말보다 ‘사랑해’ 필요한 한국- 2019-12-15 18:00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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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무도덕적 가족주의
20대 총선 5개월 전인 2015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는 여당 공천에 개입할 준비에 착수했다. ‘내 사람’으로 공- 2019-12-15 18:00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