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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제68회 미스 경남眞에 윤수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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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이아민, '미' 김소연 수상
한국일보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지역예선이 30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미' 김소연, '진' 윤수민, '선' 이아민. 글로벌이앤비(GLOBAL EB)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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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부울경본부가 주관하는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남지역예선’에서 윤수민(21·경기대 연기학)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영화감독 겸 배우가 꿈인 윤수민씨는 “경남의 홍보사절단으로서 앞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은 이아민(25·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씨가, 미는 김소연(24·부산대 한국음악학 졸)씨가 수상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경남의 관광 홍보사절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오는 10월 열리는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이날 미스경남 선발대회는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다음달 3일 오후 11시 10분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창원=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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