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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가수 임주리, 후배 박서진 오션뷰 집에 감탄...나이 프로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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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임주리 박서진(사진=KBS2 '살림남' 방송화면)


트로트계의 선배 임주리가 후배 가수 박서진 집에 감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임주리와 그의 아들인 트로트 가수 재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대청소를 하고, 풍선 이벤트와 레드카펫까지 준비했다. 이러한 환대의 중심에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원곡 가수로 잘 알려진 가수 임주리가 있었다.

임주리는 박서진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마련된 이벤트보다 창 밖으로 펼쳐진 멋진 바다 경치에 먼저 눈길을 주었다. "여기 뷰 너무 좋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재하 역시 "채광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임주리는 집 안 가득 찬 자연광 아래에서 아들 재하에게 잔소리를 시작했다. "너 메이크업 한 거냐. 자연광에서 보니 (다크서클이) 도드라진다"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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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리 박서진(사진=KBS2 '살림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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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대화에서 임주리는 박서진의 집값에 대해 궁금해했고, 박서진은 "떨어져서 7억?"이라고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남향이며 뷰가 뛰어난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임주리에게 운동방과 장비가 완비된 녹음실 등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 가수들의 따뜻한 우정과 화려한 오션뷰 집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임주리 프로필에 따르면 그의 올해 나이는 6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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