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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화제의 친동생 언급한 차은우 "동생 절 이기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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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차은우 동생(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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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차은우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친동생에 대해 언급하며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차은우는 유재석의 질문에 가족 이야기를 나누며, 부모님이 자신을 어떻게 부르는지에 대해 "아빠는 '우리 아들', 엄마는 '차스타'라고 부른다"고 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어머니가 엄한 방식으로 자신을 키우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소녀 같으시다며 과거 자신에게 "너 못생겼다"고 하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동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동생이 유학생이며 중국의 유명 9개 대학 중 하나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차은우의 동생이 미래에 PD가 될 수 있겠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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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동생이 "한 번은 형을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지만, 자신도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답하며 형제간의 건강한 경쟁을 드러냈다. 이러한 형제의 현실적인 대화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차은우의 동생은 차은우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차은우는 한 방송에서 동생에 대해 "귀엽다"며 "나보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동생의 사진이 차은우의 SNS 계정을 통해 잠시 공개되었을 때 큰 화제가 되었다.

차은우의 동생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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