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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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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소방서가 등산객들의 편안·안전한 등산을 즐길수 있도록 등산로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산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악·청계산의 산악안내표지판,간이구조구급함 58개를 점검한다.
점검은 산악안내표지판의 훼손여부확인, 오염물질 제거, 국가지점번호 병행 표기·불량사항 즉시 정비‧보강, 간이구조구급함 내 의약품 유효기간 확인 및 보충 등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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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천소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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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시설물 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안전한 산행을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과천=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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