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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고급스러운 호텔 케이크로 어버이날 마음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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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카네이션 케이크 [사진=콘래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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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에서 5월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날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케이크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망고 케이크 위에 카네이션 생화가 올려진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였다. 콘래드 서울의 카네이션 케이크는 생크림과 시트 사이에 두툼한 생망고가 들어갔다. 생화 카네이션은 케이크 먹고 난 이후 꽃수반으로 만들어 장식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해당 케이크는 5월 15일까지 호텔 내 1층 플레임즈에서 판매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어버이날을 맞아 화려한 생화 장식이 돋보이는 ‘안다즈 어버이날 케이크’를 선보였다. ‘안다즈 어버이날 케이크’는 바닐라 스펀지 시트와 파티세리 크림을 이용한 바닐라 무슬린 크림을 겹겹이 쌓고, 산딸기 콩피를 곁들였다. 또 ‘행복이 날아온다’는 꽃말을 가진 호접란과 금박으로 장식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안다즈에서 포장한 카네이션 한 송이도 제공된다. 케이크는 오는 15일까지 호텔 1층 아츠(A’+Z)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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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사진=그랜드 조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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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표현한 ‘디어 그레이트풀(Dear Grateful)’과 ‘디어 러블리(Dear Lovely)’ 2종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디어 그레이트풀’ 케이크는 제주 애플망고와 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을 올렸다. ‘디어 러블리’ 케이크는 연분홍빛 카네이션을 연출했으며 하단에는 진주와 리본 장식을 더 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는 ‘플라워 박스 케이크(Flower Box cake)’를 선보였다. 화이트 시트에 초코와 마스카포네 크림을 샌드하고 생화 카네이션을 더했다. ‘블리스풀 로즈 케이크(Blissful Rose cake)’는 화이트 시트에 라즈베리 잼과 피스타치오 크림을 넣은 케이크에 붉은 장미를 더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어버이 날을 위한 ‘러브 블라썸(Love Blossom)’ 케이크를 선보였다. 바닐라 시트 사이에 제주 애플 망고를 가득 채운 생크림 케이크로 케이크 중앙에 풍성하게 올려진 분홍빛 카네이션이 특징이다.

케이크의 예약은 최소 3일 전,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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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_카네이션 케이크 [사진=호텔 나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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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오는 15일까지 베이커리 카페 ‘마포 에이트’에서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번 카네이션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속 블루베리와 겹겹의 초콜릿 카네이션 꽃잎이 특징이다. 마포 에이트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 예약 후 가져갈 수 있다.

마포 에이트는 카네이션 케이크 외에도 ‘이달의 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5월에는 피스타치오 무스에 발로나 인스피레이션 유자 초콜릿을 더한 ‘피스타치오 유자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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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카네이션 케이크’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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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는 5월 한 달간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인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핑크색 카네이션이 케이크 위에 장식되며 라즈베리 꿀리와 크림치즈로 맛을 냈다. 여기에 코코넛 향을 가미하고 케이트 시트를 핑크색 버터크림으로 제작했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오는 31일까지 판매되며, 홀 케이크는 최소 2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와 최상층에 위치한 무국적 스타일 바 & 레스토랑 닉스(NYX) 이용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 카네이션 케이크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주경제=김다이 기자 day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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