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ock] 민희진 어도어 대표 "뉴진스와 서로 위로받는 사이"...하이브 주가 주말장 하락

[CBC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2시간여 동안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에 대해 상상 이상이라면서 서로 위로를 받는 사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뉴진스 이야기를 하면서 한 멤버와 영상통화를 했다면서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슬픔을 참지 못했다.

또 민 대표는 "돈에 욕심이 있었으면 처음부터 제 레이블을 만들고 거기에 제 자본금을 태워서 그렇게 시작하는 게 제일 빨라요."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꿈을 펼치고 싶었다가 제 목적이었기 때문에 저는 아예 방향성 자체가 달랐던 거예요."라고 말했다.

또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제가 외로운 부분이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이브 주가는 26일 오전 9시04분 현재 9000원 하락한 203000원이다. 이는 전일보다 4.25% 떨어진 상황이다. 하이브는 2거래일 연속 상승 이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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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